저번 아리랑 코스에 이어 이번 여행에서는 미소 너른들코스에 도전하였습니다.
아리랑 코스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미소 너른들 코스는 워낙 넓어 차로 이동을 하였습다.
스탬프 지도에 친절하게 그림으로 이동경로가 그려져 있어 그 순서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코스를 돌며 이영춘 가옥의 건축사적 의미도 알 수 있었고, 가옥 앞에 요양병원 부지가 그 시절 의료시설이었던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임피역이 기억에 남는데 어떠한 용도로 역과 철도가 건립되어졌는지 알게되니 가슴이 아프더군요. 발산초교 내에 5층석탑이 있는 것도 왜 여기에 석탑이 있는건지 신기하였습니다.
다음 여행도 스탬프투어로 군산 여행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