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산에 자전거 여행을 가족들과 하게되었습니다.
첫째날은 금강하구둑을 따라 진포대첩쪽으로 가고,
둘째날은 고군산도를 향해서 새만금부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장자도 끝까지 들어갔다 왔습니다.
마지막 날은 군산 시내를 돌아 다녔는데
스탬프 투어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마지막 날에 참여했어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고군산도도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그냥 관광지를 도는것보다 목표를 정하고 돌게 되어서 더 알찬 군산여행이 된거 같아요~~~
다음엔 꼭 나머지도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