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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코스 군산스탬프투어 후기
작성자
김난향
등록일자
2025.10.26
우연히 군산의 명소 초원사진관에 방문했는데 관계자분에게 이런 스탬프투어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는데 각 명소를 방문하고 도슨트투어도 아닌데 거기 계신 분들의 친절 속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각 장소에서 스탬프도 찍는 재미난 경험과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선조들의 힘듦과 일제의 만행같은걸 느낄 수 있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영화촬영의 장소인 초원사진관은 오래된 영화지만 새로왔고, 우체통거리는 너무 이쁘고 각각의 우체통에 그려진 그림은 너무 귀여워서 계속 거리를 걸으면서 각 상점들과 매치시키는 재미도 있었다.
스탬프투어를 다 돌고 우연히 장자도에 가니거기도 스탬프가...ㅎㅎ 다른 스탬프투어도 도전해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스탬프투어로 인하여 더욱더 알찬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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