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직장을 옮기며 주말마다 본가에 가기 바빴는데 언젠가부터 군산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어 회사근처부터 한바퀴돌기 시작했다.
군산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집과 가까운 명소부터 시작한 스템프투어를 이제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놀러오면 군산스탬프투어를 보며 여행일정을 잡게되고 스탬프를 모으며 오르골과 마그네틱을 교환해 선물로 줄 수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여행에 동행한 전직장 동료들은 오르골을 받고 군산 너무 좋다며 또온다는 약속을 하고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했는데 가이드해주는 내내 군산이런것도 하고 너무 좋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군산스탬프투어 최고예요!! 오르골 너무 맘에 들어요~